사회

신안군 군민 체감형 적극행정 우수사례 8건 선정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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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신안군이 군정 혁신을 이끄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들을 발굴하며 또 한 번 주목받고 있다. 

 

지난 21일, 군청 3층 영상회의실에서는 현장에서 군민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나은 행정을 실현한 우수사례들을 찾아내기 위한 자체 경진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 군 전체 부서와 읍·면, 지방 공공기관까지 모두 참여해 더욱 폭넓은 혁신 사례가 소개됐다.

 

신안군은 4월 27일부터 5월 11일까지 각 부서와 산하기관에서 적극행정과 혁신적인 협업 경험을 공모받았다. 여기에는 제도를 바꾸거나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현안을 해결한 다양한 사례들이 포함됐다.

 

접수된 우수사례들은 예선 심사와 본선 프레젠테이션을 거쳐, 적극행정위원회 평가점수와 온라인 투표 결과를 반영해 최종 8건이 선정됐다. 올해 1위를 차지한 교통지원과의 ‘민간이 떠난 항로, 신안군이 직접 잇다’ 사례는 민간 선사가 기피하던 국가보조항로를 군이 직접 운영해 작은 섬 주민들의 교통권을 지키는 데 눈에 띄는 성과를 냈다.

 

이외에도 ‘찾아가는 그냥 드림 카’ 등 지역 복지 사각지대를 메우는 실천, 수산행정의 법적 공백을 바로잡은 사례,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통한 상생모델 마련 등 군민 실생활과 연결된 혁신이 우수사례로 꼽혔다.

 

수상한 팀과 공무원에게는 상장과 포상금, 인사상 인센티브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신안군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가 행정 내부의 작은 변화에서 시작해, 결국엔 군민 삶의 질 개선으로 이어지는 다양한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군민 체감형 적극행정을 계속 발굴하고, 성과가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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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적극행정#혁신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