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2027 국비사업 대규모 발굴…백신·바이오로 지역경제 활력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화순군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고 있다. 군은 6월 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7년도 국비 건의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열고, 1,058억 원 규모의 신규사업 25건을 포함한 국비 확보 전략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는 이호범 부군수 주재로 관련 부서장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7년 국비 지원을 요청할 신규 사업 발굴 현황과 추진 방향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군은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복지 향상, 그리고 지역 대표 산업 육성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새롭게 기획했다.
주요 신규 사업으로는 ▲이양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50억 원) ▲차세대 항암면역치료를 위한 융합형 뉴 모달리티 플랫폼 개발(50억 원) ▲화순군 궁도장 등 체육시설 조성(25억 원)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17억 원) ▲세계유산축전사업(15억 원) ▲화순 국립 탄광박물관 건립(4억 원) 등이 포함됐다.
한편, ▲폐광지역 경제진흥(67억 원) ▲펩타이드 첨단신약 원천기술 개발(62억 원) ▲바이오헬스 융복합 지식산업센터 건립(50억 원) ▲동면지구 노후하수관로 정비(40억 원) ▲적벽 실감형 관광명소 조성(12억 원) 등 계속 추진 중인 현안 사업들도 국가 예산 지원 대상에 포함되어 앞으로도 지역 발전에 강하게 드라이브를 걸 전망이다.
이호범 부군수는 "정부 정책 변화와 예산 편성 기조에 발 빠르게 대응하며, 화순군이 꼭 필요한 사업들을 전략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겠다"며 "설득력 있고 논리적인 자료로 국비 예산을 꼭 확보해달라"고 당부했다.
화순군은 앞으로도 백신·바이오산업을 중심으로 한 신성장동력 확보와 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앙부처와 긴밀히 협조하며, 다양한 국고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