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영암군, 농산물 유통센터 설립 총회 개최…7월 공식 출범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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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영암군이 본격적으로 농식품 유통체계 강화에 나선다. 11일 군청 낭산실에서 (재)영암농식품유통센터 설립을 위한 발기인총회가 열리면서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이 한층 가속화될 전망이다.
총회에서는 재단법인 정관 승인부터 각종 규정 제정, 재산 출연, 2026년 사업계획과 예산안 심의 등이 이뤄졌다. 2024년 6월 설립 타당성 검토 용역을 시작으로, 같은 해 12월 전남도와 협의를 마무리한 뒤 <영암농식품유통센터 설립 및 운영 조례>까지 제정하며 법인 설립의 큰 틀을 완성했다.
또, 지난해부터 올해 2월까지 다섯 차례 임원추천위원회를 통해 초대 상임이사, 이사, 감사 등 주요 임원을 모두 선임했다. 이로써 재단은 이번 총회 의결을 토대로 전남도의 법인 설립 허가를 받게 되며, 등기 및 인력 채용 절차를 거쳐 7월 공식 출범을 앞두고 있다.
이승준 영암군 유통산업과장은 “이번 총회를 기점으로 재단 설립 과정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며 “농가 조직화와 농산물 기획·생산, 로컬푸드 유통 활성화를 통해 지역 먹거리가 지역 내에서 순환하는 건강한 구조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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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농식품유통센터#로컬푸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