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서구 물놀이장 개장… 마륵·상무공원 등 5곳 21일부터 무료 운영

박종하 기자
입력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가 21일부터 마륵근린공원 등 물놀이시설 5곳을 무료 개장합니다.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8월 말까지 동별 여름 축제를 이어갑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가 21일부터 마륵근린공원 등 물놀이시설 5곳을 무료 개장한다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해 오는 21일부터 도시공원 내 물놀이시설을 일제히 본격 가동한다.

 

이번에 문을 여는 곳은 올해 처음 도입된 마륵근린공원을 비롯해 상무시민공원, 쌍학어린이공원 등 물놀이장 3개소와 운천호수공원, 염주어린이공원 바닥분수 2개소다. 전 시설은 오는 8월 15일까지 무료로 개방된다.

 

물놀이장 이용 대상은 만 13세 이하 어린이로 제한된다. 만 7세 미만 유아는 반드시 보호자가 동반해야 한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1시~오후 5시,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10시~오후 5시다.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점검과 수질 정비를 위해 정기 휴장한다. 바닥분수는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월요일을 제외한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가동된다.

 

서구는 안전사고 예방과 위생 관리에 역량을 집중한다. 개장 전 시설·전기 안전점검과 수질검사를 완료했으며, 각 물놀이장마다 2명의 안전관리요원을 고정 배치한다. 운영 기간 중에도 주기적인 소독과 수질 검사를 지속하고 비상 응급 체계를 상시 가동한다.

 

이와 함께 서구 관내 동별 주민 주도형 여름 축제도 잇따라 개최된다. 오는 25일 화정1동의 '우리동네 썸머 풀캉스'와 농성1동의 '다가치 POOL파티'를 시작으로, 30일 금호2동 '첨벙첨벙 피크닉', 31일 화정4동 '화사워터플레이'가 이어진다. 

 

8월에는 1일 서창동 '노을마을 워터락', 8월 8일 동천동 '책열음 북캉스', 8월 22일 유덕동 '아이미소 유덕 워터랜드'가 차례로 주민들을 맞이한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주민들이 도심 속에서 안전하게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 관리와 빈틈없는 수질 유지를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종하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광주서구물놀이장#마륵근린공원#상무시민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