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시교육청 ‘자녀 문해력 교육’ 학부모 인산인해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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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이 조병영 한양대 교수를 초빙해 디지털 매체 이용 증가에 따른 자녀 문해력 및 기초학력 향상 가정 지도법 연수를 실시했다
광주시교육청이 조병영 한양대 교수를 초빙해 디지털 매체 이용 증가에 따른 자녀 문해력 및 기초학력 향상 가정 지도법 연수를 실시했다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광주시교육청이 디지털 기기 범람으로 약화된 학생들의 기초학력과 문해력을 보완하기 위해 가정 연계 교육 강화에 나섰다. 시교육청은 23일 광주시민협치진흥원 대강당에서 관내 학부모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녀 기초학력 증진을 위한 특별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폰과 동영상 매체 몰입으로 인해 청소년들의 어휘력과 독해력 부실 현상이 심화됨에 따라, 이를 개선할 실질적인 해법을 공유하고자 기획됐다.

 

시교육청은 교육청이 추진 중인 기초학력 보장 정책의 핵심 기조를 설명하고, 자녀의 연령별 성장 단계에 맞춰 부모가 가정 내에서 실천해야 할 학습 보조 역할을 제시했다.

 

본 강연에서는 조병영 한양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가 초빙돼 실증 사례를 바탕으로 한 가택 내 문해력 지도법을 전수했다. 조 교수는 일상적인 대화와 읽기 습관이 아이들의 뇌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했으며, 이후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개별 교육 고민을 수렴했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학부모들이 체감하는 학업 저하 불안감을 해소하고 올바른 지도 기준을 세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독서와 소통을 기반으로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 역량을 키우는 데 교육청과 가정이 뜻을 모아야 한다고 전했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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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이정선#기초학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