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영암군 “다문화 대입 장벽 낮춘다”… 학생 맞춤형 입시 전략 공개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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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영암군이 지역 내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학생들의 고등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선제적인 진학 지원에 나섰다. 군은 지난 20일 영암군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서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특별전형 맞춤전략 대입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최근 이주 배경 학생이 지속해서 증가하는 교육 현장의 특성을 반영해 마련됐다. 대입 특별전형에 대한 핵심 정보 접근성이 떨어져 진학 설계에 애로를 겪는 수요자들에게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설명회 본 행사에서는 다문화 및 외국인 전형의 구체적인 지원 자격요건, 주요 대학별 전형 요소, 필수 서류 구비 요령, 면접 대응 전략이 상세히 다뤄졌다. 국내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마친 외국인 학생의 합격률을 높이는 전략과 한국어능력시험(TOPIK) 고득점 취득 방안 등 맞춤형 입시 정보가 주를 이뤘다.
설명회 종료 후에는 개인별 심층 상담이 이어졌다. 입시 분석관들은 학생 개개인의 학업 역량과 이력을 분석해 맞춤형 진학 경로를 제시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풀었다.
영암군진로진학지원센터는 상시 상담 체계를 구축해 이 같은 성과를 뒷받침하고 있다. 실제 지난해 센터의 집중 컨설팅을 받은 관내 학생 2명이 외국인 특별전형을 통해 중앙대학교에 합격하는 결실을 보았다.
영암군 관계자는 다문화·외국인 학생들이 정보 격차로 인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맞춤형 상담 체계를 강화하고 교육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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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다문화대입#외국인특별전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