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해남군 장기 공실 점포 창업자에 최대 50만원 임차료 지원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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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해남군이 해남읍 도심 내 장기간 비어 있던 점포에서 새롭게 창업을 시작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임차료를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해남읍 상권의 침체를 막고, 예비창업가들이 초기에 겪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장기 공실 점포를 적극적으로 활용함으로써 도심 공동화 현상 해소와 지역 경제 활성화 두 가지 효과를 노리고 있다.
지원 대상은 해남읍 내 6개월 이상 공실이었던 점포를 임차해 창업하는 예비창업가나 신규 사업자다. 해당 점포에 창업을 완료했거나, 예비창업가의 경우 사업 선정 후 3개월 이내에 사업자 등록이 가능해야 한다. 모든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에만 신청할 수 있다.
총 4곳을 선정하며, 선발된 이들에게는 한 달 최대 50만원의 임차료를 올해 12월까지 지원한다. 지원을 받으려면 사업 선정 이후 임대차 계약서와 임차료 납부 내역 등 필수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예비창업가 및 사업자는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가족관계증명서 등 구비 서류를 준비해 해남군청 농촌경제과 소상공인팀을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군은 사업계획의 구체성과 추진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따지는 서류심사를 거쳐, 7월 중 지원 대상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해남군 담당자는 “해남읍에서 창업을 꿈꾸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며 “공실 점포의 효율적 활용과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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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빈점포창업#임차료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