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무안군, ‘무안–현경–망운–해제’ 직행 노선 신설..학생·주민 귀갓길 걱정 덜다

박석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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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교통 해소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무안군(군수 김산)은 오는 4월 13일부터 무안읍과 현경면, 망운면, 해제면을 한번에 잇는 직행 버스 노선을 신규 개설해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노선은 겨울철 진행된 ‘해제면 군민과의 대화’ 자리에서, 저녁 시간대 버스가 없어 학생들이 집에 돌아가지 못한다는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에 즉각 응답한 결과다. 특히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들은 하교 후 집에 돌아오는 길이 막막하다며 교통편 증설을 건의했고, 군은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무안교통(주)과 협의해 속도를 냈다.

 

주요 정류장 중심의 직행 노선으로 운영되는 만큼, 저녁 늦은 시간에도 학생은 물론 지역 주민들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동 시간도 단축돼 그간 불편했던 귀가길이 한결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

 

무안군 관계자는 “주민 목소리를 실제 정책에 반영할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교통 사각지대 해소와 군민 맞춤형 서비스 확대에 적극 나서겠다”고 전했다.

 

이번 직행 버스 노선 신설로 무안 지역 학생과 주민들의 이동권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석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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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직행버스#무안해제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