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실감형 콘텐츠 아카데미’ GCC사관학교 3기 돌입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광주 GCC사관학교가 3기 교육생 108명과 함께 7개월, 1,000시간에 이르는 대장정을 시작한다. 실감형 콘텐츠, 게임, 애니메이션, 웹툰 등 4개 전문 과정을 선보이며, 생성형 AI를 접목한 실무 중심 커리큘럼으로 광주 문화콘텐츠 산업 인재 육성에 팔을 걷어붙였다.
광주광역시는 8일 전남 해남 오시아노호텔에서 제3기 GCC사관학교 입교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 시작을 알렸다. 이 자리에는 김영문 문화경제부시장을 비롯해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주요 콘텐츠 기업 대표, 그리고 교육생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3일 동안 이어지는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웨스트월드, NC소프트, 컴투스플랫폼 등 국내 대표 콘텐츠 기업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실무 중심 토크쇼와 팀프로젝트, 생성형 AI 트렌드 특강, 전문가 멘토링 등 다양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이번 3기에는 100명 모집에 307명이 지원해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서류와 면접을 거쳐 최종 108명이 선발됐다. 1000시간 교육 과정은 온라인 기초교육부터 심화 실습, 기업 연계 프로젝트, 해외연수, 취창업 지원 등 단계별로 치밀하게 구성되었다. 교육은 4월 13일부터 10월 30일까지 광주실감콘텐츠큐브와 영상복합문화관에서 진행된다.
GCC사관학교는 지금까지 1·2기에서 문화콘텐츠 실무형 인재 238명을 배출해, 120명 이상이 취업 및 창업에 성공한 바 있다. 이들의 활약은 아이스크림 스튜디오, 웨스트월드, 공감미디어 등 국내외 주요 콘텐츠 기업에서 이어지고 있다.
김영문 문화경제부시장은 “다양한 배경과 열정이 모인 현장이야말로 성장의 마중물”이라며, “GCC사관학교 3기 교육생들의 새로운 출발과 도전을 힘껏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