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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새마을회, '농촌 집 고쳐주기' 사업 통해 주거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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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안군새마을회, '농촌 집 고쳐주기' 사업 통해 주거환경 개선

강천수 기자
입력
[중앙통신뉴스=강천수 기자] 신안군새마을회(회장 오인석)는 지난 10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다솜둥지복지재단 공모사업을 통해 '농촌 집 고쳐주기' 사업을 진행하였다고 전했다. 

이 사업은 지도읍 2가구, 증도면 2가구, 신의면 1가구, 안좌면 1가구 등 총 6가구를 선정하여 진행되었으며, 39,000,000원의 예산을 들려 샷시, 담장 보수, 외벽보수 등을 수리했다.

농촌 지역 주민들의 주거 환경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는 이 사업은 신안군새마을회 협의회(회장 김광복), 부녀회(이향미), 문고회(회장 심해숙), 청년회(회장 강대성) 20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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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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