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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구청장협의회, "尹 정부가 망가뜨린 서민들의 삶과 골목상권 활성화에 힘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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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구청장협의회, "尹 정부가 망가뜨린 서민들의 삶과 골목상권 활성화에 힘쓰겠다"

박종하 기자
입력
-광주 구청장협의회, 헌법재판소에 윤석열 대통령 파면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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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가운데(임택 광주구청장협의회장)
[중앙통신뉴스] 지난 12월 14일, 국회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탄핵소추안을 가결하며 정치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이에 광주광역시 구청장협의회는 헌법재판소가 신속하고 올바른 판결을 내릴 것을 시민의 이름으로 강력히 촉구했다. 구청장협의회는 동구청장 임택, 서구청장 김이강, 남구청장, 북구청장 문인, 광산구청장 박병규가 포함되어 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이 내란수괴로서 시민의 탄핵을 받았음을 강조하며, 국민이 결코 굴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구청장협의회는 광주시민들이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분연히 일어섰다고 선언하며, 이번 사건이 시민들의 승리임을 강조했다. 그들은 윤석열 정부의 내란으로 인해 큰 위기를 맞이했지만, 시민들의 힘으로 이를 극복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비상계엄으로 얼어붙은 민생현장을 되살리기 위해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하여 각종 행사를 정상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윤석열 정부가 망가뜨린 서민들의 삶과 지역예산을 회복하기 위해 광주상생카드 지역화폐의 추가 발행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시민들에게는 송년회와 신년회 등을 예정대로 진행하며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구청장협의회는 이재명 대표의 ‘국정안정협의체’ 구상에 적극 지지하며 여당과 정부의 협력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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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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