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진보당 전남도당, 윤석열 즉각 체포 촉구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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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전남도당은 윤석열이 내란을 일으킨 주범으로 지목되며, 그와 함께 내란을 모의한 이들이 여전히 활동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이들은 군 통수권이 윤석열에게 남아 있는 상황에서, 국민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한덕수 총리와 한동훈 대표가 발표한 윤석열의 2선 후퇴나 직무배제는 법적 근거가 없는 위헌적인 조치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마지막으로, 진보당 전남도당은 "국가수사본부는 즉각 윤석열을 체포하여 내란사태의 지속을 막아야 한다"고 촉구하며 기자회견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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