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 현경파출소, 새단장 개축

[중앙통신뉴스=박석장 기자] 5일 무안경찰서(총경 강용준)는 새롭게 단장한 현경파출소 개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개축식에는 강용준 경찰서장, 현경면장을 비롯하여 주민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개축식에서 강용준 서장은“국가가 국민의 안전을 위해 경찰에게 예산을 투자한 만큼, 직원 만족도 향상에만 머무르지 말고 양질의 치안서비스로 주민에게 보답하고 더 나아가 안전한 무안 행복한 주민을 위해 함께하는   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경파출소 청사는 27년이 경과한 노후 건물로 작년에 리모델링 사업 대상 건물로 확정된 후 총사업비 3억6천만원, 연면적 131㎡에 지상 2층 규모로 지난 11월말에 준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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