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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탄핵다방 광주점’ 행사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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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조국혁신당, ‘탄핵다방 광주점’ 행사 취소 

박종하 기자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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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시국대회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조국 대표/ 조국혁신당홈페이지
[중앙통신뉴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12월 6일 오후 5시 30분, 광주 5.18 민주광장(옛 전남도청 앞 광장)에서 ‘탄핵다방’ 8호점을 열기로 예정되었으나 지난 3일 밤 윤석열 정부의 반헌법적이고 반민주적인 비상계엄령을 선포하고 군을 동원해 국회를 침입하는 사태가 발생하여 취소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4일 조국혁신당 광주시당에 따르면 혁신당은 예정되어 있던 ‘탄핵다방 광주점’ 행사를 취소하고 불법적인 계엄 사태를 자행한 윤석열과 관련자들을 고발하였으며 민주당을 비롯한 타정당들과 힘을 합쳐 대통령(윤석열) 탄핵소추안을 이용해 본회의에서 발의, 표결하는 과정을 거칠 것이다고 설명했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지난 12월 3일 사태를 통해 윤석열은 스스로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완성시키게 되었다고 발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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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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