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원음방송 김원용 본부장, 연금공단 감사패 수상
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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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도개선과 자문단 활성화 기여 공로 인정
이날 국민연금공단은 김 본부장이 노후와 연계한 제도개선과 자문단 활성화에 힘쓴 공로를 감사패에 기렸다. 공단 측은 “그동안 칼럼과 대담과 브리핑 방송 회의를 통해 청년연계, 문화연계, 세대 간 연계, 계층 간 연계 등과 소통부분에 관심을 가지고 노력했고 특히 종교인들과 복지계 사회 소외계층 약자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연구하였다”고 수상 이유를 밝혔다.
김 본부장은 “미디어와 방송 그리고 종교와 사회는 공감을 기반으로 미래를 설계해나가야 한다”며 “모든 공공기관 구성원은 마음이 하나가 되고 세상을 은혜로 만든다는 생각으로 국민에게 다가가야 한다”며 실질적인 다가감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김 본부장은 “국민 모두가 행복한 상생의 연금을 만들어 가는데 은혜로 개선하고 우리 모두가 없어서는 살 수 없는 관계라는 것을 연구하고 알리는데 노력 하겠다”고 앞으로 활동 방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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