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광주시당, 광주시 전역에서 김건희 윤석열 국정농단 규탄.특검 촉구 서명운동 진행

[중앙통신뉴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이 김건희 윤석열 국정농단 규탄과 특검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시작한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11월 23일(토)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광주광역시 내 8개 지역위원회 별로 설치한 거점 천막당사에서 광주시민 집중 서명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날 지역위원장과 지방의원 및 핵심당원 등이 참여해 피켓시위와 가두 홍보 등을 통해 김건희 윤석열의 국정농단 실태와 명태균 게이트 등 국기문란 행위를 알리고 광주시민의 서명을 받는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역별로 설치된 천막당사의 위치는 ▶동구남구갑 지역위 빅스포 뒤 푸른길 공원 광장 ▶동구남구을 지역위 5·18민주광장 ▶서구갑 지역위 세정아울렛 앞 ▶서구을 지역위 풍암동 하나은행 앞 ▶북구갑 지역위 우산 근린공원 ▶북구을 지역위 전남대학교 후문 ▶광산구갑 지역위 KTX송정역 광장 ▶광산구을 지역위 쌍암공원이며 현장에 방문해 서명에 동참할 수 있다.

한편, 민주당 광주시당은 11월 11일(월)부터 진행된 김건희 윤석열 국정농단 규탄.특검 촉구 천만인 서명운동 광주본부의 서명운동은 광주시민의 뜨거운 동참 속에 나날이 열기를 더해가고 있으며 국정농단 특검 관철을 위해 보다 많은 광주시민들의 서명운동 동참을 목표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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