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건보 광주동부지사, 전국사회복지나눔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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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간 ‘소화천사의집’ 사회공헌활동을 높이 평가 받아
이번 광주동부지사 하늘반창고봉사단의 수상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최(주관)로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부위원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및 시.도 협의회장, 국민건강보험공단 총무상임이사, 사회복지기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전국사회복지나눔 유공자 시상식이 이뤄졌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하늘반창고봉사단은 공단만의 차별화된 브랜드를 통해 영유아 돌봄봉사, 배식봉사와 함께 운둔형 외톨이, 한부모 가정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건강권 보호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으며, 광주 남구의 위치한 ‘소화천사의 집’ 장애인복지시설에서 2007년부터 18년 간 정서지원 활동 등 자발적으로 모인 직원들과 함께 매달 사회공헌 봉사활동의 공을 높이 평가 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이옥순 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공공기관으로서 선도적으로 오랜 시간 봉사의 손길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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