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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주G-패스’ 카드디자인 시민의 의견 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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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주G-패스’ 카드디자인 시민의 의견 수렴

윤 산 기자
입력
18∼22일 광주온(ON) 설문조사·오프라인 투표
[중앙통신뉴스=윤 산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광주형 대중교통비 지원 정책인 ‘광주G-패스’ 카드 디자인에 대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18일부터 22일까지 광주온(ON) 설문과 오프라인 투표를 함께 실시한다.

‘광주G-패스’는 2025년 1월부터 대중교통비에 대해 어린이 무료, 청소년 반값, 성인은 K-패스와 연계해 20~64%를 환급하는 정책이다.

광주시는 광주온(ON)에서 시민 정책참여단 3만400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청소년·성인용 교통카드 디자인에 대해 선호도 조사를 실시하고, 상무역·광주송정역·금남로4가역·동명중학교·시청 등 5개소에서 직접 시민의 의견을 묻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광주온(ON) 누리집(http://gwangjuon.gwangju.go.kr)에서 ‘시민정책참여단’에 가입한 후 설문에 참여할 수 있다.

광주시는 시민들에게 가장 많은 표를 받은 도안 순으로 1~3위를 선정하고,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최종 카드 디자인을 확정할 방침이다.

광주G-패스 카드는 빠르면 2025년 1월부터 편의점 등 한페이카드 지정 가맹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어린이와 청소년은 편의점 등에서 교통카드를 구입한 후 카드번호와 생년월일을 등록하면, 내년부터 교통카드를 단말기에 접촉하는 즉시 어린이는 100%, 청소년은 50% 할인받는다. 19살 이상 성인은 우선 K-패스 카드를 발급받은 후 K-패스 누리집(https://korea-pass.kr)에 회원 가입하고, 매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최대 60회까지 지출 금액의 일정 비율을 다음 달에 돌려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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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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