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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일 서구의장, 조례 개정으로 지역 어르신 행복한 노후생활 선물
윤 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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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지역사회 통합돌봄에 관한 조례, 요실금 치료 전환점 마련

전 의장은 “지난 7월 12일 광주 5개 자치구 중 서구만 선정된 ‘요실금 치료 지원 사업’으로 사업비 5,000만원을 확보, 요실금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지역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노후를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더욱 발빠른 의정활동으로 지역 주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전 의장은 이어 “23년 9월 조례 개정을 준비할 때 공모사업에 대비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광주광역시 서구 지역사회 통합돌봄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발의했었는데 좋은 결과가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 의장은 복지분야에서 활발한 의정 활동을 인정받아 2024 대한국민대상 ‘자치의정부문’ 대상을 받는 등 사회적 약자의 편의와 권리를 위해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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