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봉사 피로 씻은 해남부녀회 핵심지도자들 자연 속 재충전 시간 가졌다

강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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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해남군새마을부녀회가 지역 봉사에 헌신하는 읍·면 부녀회 핵심지도자들의 사기 진작과 화합을 위해 대규모 힐링 행사를 진행했다.

 

해남군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 현산면 포레스트숲과 계곡면 흑석산자연휴양림에서 핵심지도자 대상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각종 나눔과 봉사활동에 앞장서 온 회원들을 격려하고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황칠영농조합의 '숲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1차로 현산면 포레스트숲을 찾아 만개한 수국길을 걸으며 일상의 피로를 덜어내는 시간을 보냈다. 다채로운 색상으로 펼쳐진 숲길 탐방은 지역 사회 취약계층 돌봄 등으로 지친 회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계곡면 흑석산자연휴양림으로 자리를 옮긴 회원들은 청정 자연 속에서 족욕 체험을 하며 심신의 피로를 해소했다. 쉼을 얻는 활동과 동시에 회원 간 봉사 경험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에 관한 긴밀한 소통을 나누며 조직의 결속을 다졌다.

 

박필숙 회장은 “평소 지역 곳곳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부녀회원들이 자연 속에서 온전한 쉼을 얻도록 이번 자리를 준비했다”며 “회원들의 건강이 곧 지역 사회를 향한 온정으로 이어지는 만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역량 강화와 화합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해남군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김장 나눔, 사랑의 열무김치 전달, 자살 예방 및 생명존중 활동 등을 전개하며 지역 공동체 활성화의 중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강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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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해남군새마을부녀회#숲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