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윤병태 나주시장 "세계 호남인과 함께 '글로벌 에너지 수도' 도약"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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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가 세계호남향우회 회원 200여 명을 초청해 환영식을 열었다. 방문단은 남도의병역사박물관과 영산강 정원을 둘러봤으며, 나주시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 진출을 추진한다.
나주시가 세계호남향우회 회원 200여 명을 초청해 환영식을 열었다. 방문단은 남도의병역사박물관과 영산강 정원을 둘러봤으며, 나주시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 진출을 추진한다.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가 '세계 호남인의 날'을 맞아 방한한 세계호남향우회총연합회 회원 200여 명을 초청해 환영 행사를 열고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에 나섰다. 

 

나주시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재외동포 네트워크와 지역 자원을 연계해 우수 농특산품 해외 진출과 관광 교류 확대를 추진한다.

 

4일 나주를 찾은 방문단은 공산면 남도의병역사박물관 입구 '바람의 테라스'에서 열린 환영식에 참석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2천 년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나주에서 세계 호남인들과 실질적인 산업·문화 동반자로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동수 세계호남향우회총연합회장은 "호남의 중심이자 통합특별시 핵심 거점인 나주의 발전을 위해 향우회도 힘을 보태겠다"고 화답했다.

 

이후 방문단은 남도의병역사박물관을 둘러보며 의병 정신을 되새긴 데 이어, '2026 나주영산강축제'가 개최되는 영산강 정원을 방문해 나주의 생태·관광 비전을 살펴봤다. 

 

나주시는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민간 외교 자산인 향우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역 기업의 해외 진출과 도시브랜드 세계화를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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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호남향우회#윤병태나주시장#영산강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