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축제

문화예술 공간 변신한 장흥 빠삐용Zip ‘인생샷 성지’로 재탄생

김성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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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장흥군이 옛 장흥교도소를 문화예술 공간 ‘빠삐용Zip’으로 새롭게 탈바꿈시키며, 5월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문화 축제를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각종 프로모션과 생생한 지역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한 달 내내 장흥만의 색다른 문화와 추억을 경험할 수 있다.

 

5월 한 달 동안 빠삐용Zip을 찾는 방문객에게는 ‘인생네컷’ 사진 촬영 할인권이 제공되며,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로 등록하면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 또는 연인, 친구끼리 방문하면 평소와는 다른 특별한 분위기와 이색적인 공간에서 사진을 남길 수 있어 ‘인생샷 성지’로 주목받고 있다.

 

문화 행사도 다양하게 진행된다. 어린이날을 맞아 진행된 ‘나비야 놀장’이 성황리에 마무리된 데 이어, 16일에는 지역의 특색이 담긴 캠핑형 로컬 마켓 ‘서로살장’이 운영된다. 통기타 공연과 풍물놀이, 먹거리 장터, 아나바다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지역민과 방문객 모두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20일에는 ‘글감옥 120분의 영감 배송’(글쓰기 체험), 30일에는 ‘골목 엽서 사진 배달부’(사진 전시 및 체험)가 준비돼 있다.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기회다. 매일 상시 운영하는 ‘영화로운 책방’에서는 영화 감상도 가능하다.

 

빠삐용Zip 관계자는 “오래된 교도소 건물이 지역의 문화 명소로 다시 태어나 많은 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며 “5월 연휴 기간에도 가족, 친구와 함께 방문해 다양한 체험과 소중한 순간을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성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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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가볼만한곳#빠삐용zip#옛장흥교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