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신안군 23개 핵심 신규 사업 발굴… 중앙부처 국비 확보 총력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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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신안군이 지역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총 23건의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중앙부처를 상대로 본격적인 국고 지원 요청에 나섰다.
신안군은 해양수산, 기후에너지, 국토교통, 농림 등 군정 핵심 분야를 포함한 신규 국고 건의 사업을 확정하고 정부 예산안 반영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해양수산 분야는 총 11개 사업이다. 지역 대표 수산물인 김 산업 강화를 위한 물김 위판장 기반시설 현대화, 마른김 가공용수 중수도시설 지원, 김 냉동망보관시설 지원 등이 포함됐다. 섬 주민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여객선 완전공영제 재정 지원, 흑산권 일만원 여객선 운임 지원, 먼섬 급유선 정기 운항 지원도 건의했다.
기후에너지환경 분야는 신안군 해상풍력산업 교육센터 건립, 사옥도-감섬 가공배전선로 해저케이블 전환, 도서 자가발전시설 노후발전기 교체 등 4개 사업이 담겼다. 농림 및 산림 분야에서는 도초·신의·임자 지구 배수개선 사업과 해안방재림 조성 확대 사업을 추진한다.
이외에도 공영버스 운영 재정지원, 섬 지역 LPG용기 보관함 지원, 신재생에너지 아카데미 건립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사업들이 건의 과제에 이름을 올렸다.
김태성 신안군수는 중앙부처 및 국회와 긴밀히 협력해 신청한 사업이 정부 예산안에 최종 수록되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표명했다.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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