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감염병 없는 함평 만든다” 하절기 집중 방역 활동 강화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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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전남 함평군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대책을 강화한다. 군은 최근 고온·다습해진 기후 속에서 모기와 각종 해충이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현장 실무자들과 함께 ‘방역 사업 간담회’를 개최해 지역사회 건강 지키기에 나섰다.
13일 함평군 보건소 감염병관리센터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8개 면을 담당하는 방역 담당자와 보건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방역소독 개념, 소독 방법별 특징과 주의점 , 방역약품 희석 기준, 장비 사용법 등 실제 업무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며 현장 역량을 키웠다.
군은 이 자리에서 말라리아, 일본뇌염 등 여름철 주요 감염병 예방을 위해 효과적인 방역 활동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특히, 최근 기온 증가와 강수량으로 위생 해충이 왕성해진 만큼 촘촘한 소독과 꼼꼼한 점검을 당부했다.
아울러 함평군은 주민들도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감염병 예방 수칙과 방역 참여 방법을 적극 안내했다. 생활 속 모기장 사용, 물웅덩이 제거, 개인 위생 철저 등 실질적인 예방법을 알리며 군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함평군 관계자는 “간담회를 계기로 현장 업무 능력을 높이고, 감염병 없는 안전한 함평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방역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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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방역강화#감염병예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