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광주통합시 5대 시정 운영 방향 발표 “반도체 클러스터 속도 낸다”

박종하 기자
입력
-13일 의회 첫 시정연설…시민주권·성장·균형·기본소득·녹색도시 5대 과제 확정 -민 시장 “반도체 클러스터 기반 인프라 선제 구축…기업 투자 유치 사활”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첫 시정연설에서 시민주권, 성장, 균형, 기본소득, 녹색도시 등 5대 시정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반도체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미래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고, 시민이 주인이 되는 상생형 통합 도시를 만들겠다는 의지다.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취임 후 첫 시정연설을 통해 향후 4년간의 시정 운영 밑그림을 공식화했다.

 

민 시장은 13일 무안군 통합특별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1회 임시회에서 시정 운영의 핵심 가치로 ‘시민주권, 성장, 균형, 기본소득, 녹색도시’ 등 5대 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7월 1일 출범 이후 896조 원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 과제 공식화와 광주 군공항 부지의 후보지 확정 등 굵직한 변화를 맞이했다”며 “초기 100일은 특별시의 기반을 다지는 골든타임인 만큼 집행기관과 의회가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민 시장이 제시한 5대 시정 운영 방향은 시민주권 강화, 미래산업 중심의 성장, 권역별 강점을 살린 균형발전, 대표 기본소득 정책 추진, 지속 가능한 녹색도시 조성이다. 

 

민 시장은 “시의회가 제1호 조례로 ‘글로벌 반도체 전략투자 지원 조례’를 의결한 점은 매우 고무적”이라며 “앞으로도 충분한 논의와 협치를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내겠다”고 덧붙였다.

박종하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민형배#전남광주통합특별시#시정연설#반도체클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