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조직문화 혁신 이끄는 영암군 신규공무원 적응 프로젝트 진행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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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영암군이 최근 임용된 신규 공직자들의 빠른 조직 적응을 위해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최근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신규 직원들의 이탈과 적응 곤란이 사회 문제로 대두된 가운데, 영암군은 '영암에 스며들다, 우리가 되다'라는 이름의 프로그램을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8차례에 걸쳐 운영하며 1년 차 직원 85명이 참여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신규 공직자들이 조직 구조와 후생복지 제도에 대해 주도적으로 질문하고 답변을 들으며, 자연스럽게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참여 직원들은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소통하며 조직에 대한 소속감을 키울 수 있었다. 특히 ‘우리들의 마음정원 가꾸기’에서는 성향 검사, 스트레스 관리, 자기 돌봄법 등 심리적 안정에 도움이 되는 과제가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영암군은 이번 프로그램이 신규 직원들이 초기에 겪는 심리적 부담을 덜어 조직 이탈을 예방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소통과 공감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조직 문화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박영하 자치행정과장은 “신규 공직자가 조직에 잘 적응해야 행정 서비스의 질도 높아진다”며, “지속적인 지원과 열린 소통을 통해 따뜻한 공직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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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신규공직자#조직적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