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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 공모 선정… 국비 18억 8천만 원 확보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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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평동호수 누리길 조감도
광산구 평동호수 누리길 조감도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7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18억 8,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 광산구는 평동호수 누리길 조성 사업(8억 1,000만 원), 물‧꽃 누리길 조성 사업(2억 7,000만 원), 찾아가는 희희낙락(2,700만 원), 국민 여가 친환경 오토캠핑장 진입로 확포장(4억 8,000만 원) 등 총 4개 사업이 채택됐다. 또한 지난해 추진한 '호가정 경관 조성 사업'이 우수사례로 뽑혀 성과금 3억 원을 함께 거머쥐었다.

 

특히 지역 주민의 오랜 숙원인 평동호수 누리길 조성 사업이 활기를 띠게 됐다. 명화동 1번지 일대에 총사업비 39억 원을 투입해 4.1㎞ 규모의 누리길과 수변 휴식 공간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착공한 1구간이 오는 11월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이번 예산으로 2구간 조성에 속도를 낸다.

 

이 외에도 수변 경관을 활용한 걷기 공간 확충, 주민 맞춤형 복리 증진 프로그램, 관광 기반 시설 접근성 개선 작업이 추진된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이번 국비 확보를 바탕으로 개발제한구역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생활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들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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