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신안군 '아동양육수당' 신설 추진… 월 최대 70만 원 지급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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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신안군(군수 김태성)이 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돌봄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신안군 아동양육수당' 신설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민선 9기 공약인 '복지·의료 체계 개선' 추진 과제로, 저출생 문제 극복과 돌봄 공백 완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신안군은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를 키우는 돌봄 구조를 다지겠다는 방침이다.
지원 계획안을 보면 신안군은 정부 아동수당 월 30만 원에 군비 40만 원을 얹어 7세(84개월)까지 최대 월 7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군은 10월 7일 열리는 주민 정책 토론회에서 각계 의견을 수렴해 지원 방향을 확정하기로 했다.
김태성 신안군수는 육아에 들어가는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 타 지자체보다 실질적인 지원 속에서 자녀를 양육하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신안군은 사회보장기본법에 따른 보건복지부 협의와 관련 조례 제정을 마무리한 뒤 2027년부터 아동양육수당 지급을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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