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20일까지 삼성물산 고객 초대전 개최

[중앙통신뉴스]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이동훈)가 14일부터 20일까지 ‘빈폴레이디스’, ‘메종키츠네’ 등 컨템포러리 브랜드들을 할인 판매하는 삼성물산 고객 초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총 15개 브랜드가 참여해 금액대별 할인 프로모션을 선사한다.

광주신세계 삼성물산 고객초대전은 본관 4층과 6층, 7층에서 동시에 펼쳐진다. 4층에서 고객 초대전에 참여하는 대표적인 브랜드는 ‘빈폴레이디스’이다. 지난 2001년 론칭 이후 감각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담은 브랜드로 자리 잡은 빈폴레이디스는 올해 SS신상품 중 폴리 혼방 7부 소매 셔츠 원피스 등을 선보인다. 7부 소매를 가진 원피스로 깔끔한 셔츠형 디자인 덕분에 여러 상황에 연출하기 좋다. 

파리와 일본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컨템포러리 브랜드 ‘메종키츠네’ 역시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메종키츠네는 라운드넥 카디건을 추천한다. 클래식한 디자인의 라운드넥 카디건은 부드러운 울 소재로 제작돼 사계절 내내 데일리 웨어로 착용하기 좋다. 

7층에서는 ‘띠어리 남성’이 대표적이다. 혁신적인 소재로 완벽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대표적인 컨템포러리 브랜드인 띠어리는 고리스 카라티 등을 준비했다. 카라티라 캐주얼은 물론 포멀한 스타일까지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김윤철 광주신세계 패션팀장은 “메종키츠네와 빈폴레이디스 등 컨템포러리 브랜드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삼성물산 고객 초대전을 마련했다”며 “금액대별 다양한 할인혜택이 제공되는 이번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길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Copyright ⓒ중앙통신뉴스 ikbc.net 무단복제 및 전재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