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KO)
미국(EN)
일본(JP)
중국(CN)
독일(DE)
인도(IN)
프랑스(FR)
베트남(VN)
러시아(RU)
banner
logo
banner
logo
정광선 부군수, 담양군 첫 3급 부단체장으로 승진
bannerbanner
뉴스
지방자치뉴스

정광선 부군수, 담양군 첫 3급 부단체장으로 승진

전정호 기자
입력
8beacb2d98c3cc944f1b2e6f303c40ef
사진 : 정광선 담양군 부군수
[중앙통신뉴스=전정호 기자] 정광선 부군수가 담양군에서 처음으로 지방부이사관(3급)으로 승진했다. 

이번 승진은 지난해 정부가 인구 5만 미만 기초지자체 부단체장 직급을 부이사관(3급)으로 상향 조정하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발표에 따른 것으로 정광선 부군수는 11일 이병노 담양군수로부터 임용장을 받고 지역 첫 3급 부군수로 일정을 시작했다. 

정광선 부군수는 “영광스러운 기회를 주셔서 군민과 공직자분께 감사하다”라며 “더 막중한 책무가 부여된 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담양 군정 현안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데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광선 부군수는 나주시 출신으로 1991년 나주에서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 전라남도에서 자치행정과와 자치분권과, 국제협력관 등 주요 부서를 두루 거쳤다. 2021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해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 기후생태과장과 인구청년정책관, 비서실장을 역임하다 지난해 1월 2일 자로 담양군 부군수로 취임했다. 



-Copyright ⓒ중앙통신뉴스 ikbc.net 무단복제 및 전재 재배포금지

전정호 기자
banner
댓글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해주세요
추천순
최신순
답글순
표시할 댓글이 없습니다
bannerbannerban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