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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복규 화순군수, 정례조회서 현장 중심 소통 행정 독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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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정례조회 능주면 이장단 참관
이번 2월 정례조회에는 고광효 이장단장을 비롯한 능주면 이장단 20명이 참관하며 소통의 장을 열었다.
이날 화순군의회 강재홍 의원이 파크골프장 추진 유공으로 감사패를 수상하였으며, 강금순 남도사랑 화순군봉사단 총무, 이은경 나드리 노인복지관 간호사, 조윤희 나드리 노인복지관 영양사, 오성주 ㈜구쁘리테일 대표, 문주형 도곡농협 직원, 최수일 화순읍 감도1리 이장, 박화경 카페 자도르 대표, 김영수 춘양면 번영회장, 윤재성 청풍면 청용리 이장, 민병군 이양면 오류2리 이장, 고영범 능주농협 직원, 신경숙 이서면 야사2리 이장, 장진수 동면 옥호3리 前 이장 등 총 13명이 2월 중 군정발전유공 표창을 받았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연초 계획한 업무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주요 사업을 신속히 발주해 주기 바란다”라면서, “읍·면을 중심으로 수시로 주민들과 소통하며 의견을 청취해 불편 사항은 신속히 해결하고, 건의 사항은 적극 수렴하여 군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길 바란다.”라며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독려했다.
한편 군민과의 소통강화와 직원 능력 개발을 위한 5분 스피치 시간에는 도시과 조영현 공동주택팀장, 보건소 김유라 주무관, 능주면 주서현 주무관이 각각 ‘책이 들려주는 이야기’, ‘암 예방으로 건강하게 해피엔딩’, ‘신입 공무원의 깨알 성장기’ 순으로 발표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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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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