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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야간 민원실’ 운영해 주민들 큰 ‘호응’
전정호 기자
입력
수정2025.02.03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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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 이어 계속 운영해 군민 편의 제공
야간 민원실은 직장인과 학생 등 군민의 바쁜 일정을 고려해 평일 저녁 시간대에도 담양군 민원실을 운영하는 서비스로 매주 화요일 18시부터 20시까지 별도의 예약 없이 현장방문으로 이용할 수 있다.
3일 담양군에 따르면 2024년에 처음 운영을 시작한 야간 민원실은 △여권 △주민등록등·초본 △인감증명서 △출입국사실증명서 등의 민원이 총 164건 중 90%(148건)를 차지했으며, 특히 여권 발급은 최근 급증한 해외여행에 따라 수요가 계속 늘어나고 있어 큰 인기를 끌었다.
이병노 군수는 “군민들이 더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체계적 개선 작업을 진행할 것”이라며, “올해도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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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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