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KO)
미국(EN)
일본(JP)
중국(CN)
독일(DE)
인도(IN)
프랑스(FR)
베트남(VN)
러시아(RU)
banner
logo
banner
logo
‘완도치유해양센터’ 설 연휴 인기 실감 개관 이후 6만 명 찾아
bannerbanner
사회

‘완도치유해양센터’ 설 연휴 인기 실감 개관 이후 6만 명 찾아

박종하 기자
입력
82a70e51b4ad8f4f2a944a883ee9f0f6
완도해양치유센터(1층 딸라소풀 전경) ©완도군
[중앙통신뉴스] 완도해양치유센터가 설 연휴 기간 동안 문전성시를 이뤘다. 

3일 완도군에 따르면 국내 최초로 개관하며 웰니스 관광지로 떠오른 해양치유센터는 지난 1월 25일부터 30일까지 일 평균 200명 이상, 총 1,200명이 완도해양치유센터를 이용했다.
 
완도해양치유센터 1층에서는 딸라소풀, 명상풀, 해수 미스트, 해조류 거품, 머드 테라피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2층에서는 건강 상태 측정 후 해수 풀, 저주파, 해조류 머드 랩핑, 스톤, 향기 등 총 16개의 테라피를 이용할 수 있다. 
 
설 연휴 기간 1, 2층 예약이 모두 마감됐으나 방문객이 몰리면서 1층 기본 프로그램 이용을 추가로 받기도 했지만 인원 제한으로 아쉽게 발길을 돌려야 하는 방문객도 있었다. 가족 단위 치유객이 많았으며 1월 31일에는 대만에서 40여 명의 관광객까지 찾아와 완도해양치유센터의 국외 인지도도 실감했다. 
 
한편 2023년 11월 개관한 완도해양치유센터에는 해조류, 머드 등 완도의 해양자원을 활용하여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국내에서 유일한 해양치유 시설이다. 2025년 2월 2일 기준 총 60,820명이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해양치유센터에서는 개관 1주년 기념 생일 이벤트, 짝꿍과 함께 1+1, 중·고등학생 대상 1만 원 이벤트를 2월까지 진행한다. 


-Copyright ⓒ중앙통신뉴스 ikbc.net 무단복제 및 전재 재배포금지
박종하 기자
banner
댓글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해주세요
추천순
최신순
답글순
표시할 댓글이 없습니다
bannerbannerban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