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지방자치뉴스
화순군 미래를 향한 첫걸음, 구복규 군수의 현장 방문
박종하 기자
입력
가
이번 순회는 지난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인한 국가 애도 기간 이후 첫 공식 대외 활동으로, 군수는 각 마을회관을 직접 방문해 주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연두순시 방식에서 벗어나 평소 방문이 적거나 주민과의 만남이 어려운 마을을 우선적으로 찾아가 현장 소통을 강화하려는 의지를 담고 있다.
구 군수는 "이번 방문을 통해 군민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는 행정을 실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1월 14일 화순읍을 시작으로 총 41개의 경로당을 방문할 예정이며, 방문일정은 ▲14일(화순읍) ▲15일(이양면, 청풍면) ▲16일(이서면사평면)
▲17일(동면한천면) ▲20일(도곡면도암면) ▲21(동복면백아면) ▲22일(능주면) ▲ 23일(춘양면) 순이다.
-Copyright ⓒ중앙통신뉴스 ikbc.net 무단복제 및 전재 재배포금지
박종하 기자

댓글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해주세요
추천순
최신순
답글순
표시할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