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뜨거운 나주' 영산강의 새로운 변화 시작... 윤병태 시장, 500만 관관시대 열겠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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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기자회견, 농생명.에너지신산업.교육 복지 6대 전략 제시

윤 시장은 8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윤 시장은 “500만 나주관광시재, 인구 20만 글로벌 강소도시 비전 실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차별화된 정책 경쟁력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수 있는 성과를 낼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윤 시장은 또한 2025년 시정 주요방향을 제시하며 ‘농축산 생명산업 무한한 가치창출’ , ‘에너지신산업 중심지 도약’ , ‘500만 나주관광시대 개막’, 삶의 질이 최고인 빛가람 혁신도시‘, 미래를 준비히는 명품교육도시’, ‘모든 세대가 행복한 포용적 복지 확대’ 등 6대 전략을 제시하였다.
이어, 윤 시장은 “경기 침체와 부랑정한 정국이지만 오직 민생안정을 최우선 가치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소통과 경청을 통해 추가적으로 필요한 지원대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윤 시장은 “2025년은 지방자치제 도입 30주년이자 나주시와 나주군이 통합되면서 현재의 나주시가 탄생한 30주년을 맞는해라” 며 “지난 30년간 축적한 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의 시대, 영산강 르네상스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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