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진군새마을회, ‘제주항공 참사’ 긴급 구호물품 지원
강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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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긴급구호물품은 새마을지도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준 200여 만원과 직장회원인 수경당(대표 이채율)에서 힘을 보탰다.
구호물품은 무안공항과 임시분향소를 찾은 유가족과 사고수습에 참여한 봉사자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일회용그릇 10박스, 나무젓가락 10박스, 종이컵 10박스. 컵라면 70박스를 준비했다.
강진군새마을회는 강진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1월 6일에는 현장으로 달려가 구호활동에 참여할 예정으로 구호활동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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