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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완도 방문의 해' 신지 명사십리서 해맞이 행사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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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완도 방문의 해' 신지 명사십리서 해맞이 행사 연다  

박종하 기자
입력
[중앙통신뉴스] 전남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새해 1월 1일 신지 명사십리 이벤트 광장 ‘완토리니’(명사십리길 85-207)에서 ‘을사년 해맞이 행사’를 연다. 

27일 완도군에 따르면 해맞이 행사는 ‘2025년 완도 방문의 해’를 기념하고 군민의 무사 안녕과 소망이 이루어지길 함께 기원하고자 마련했다. 
 
행사는 오전 6시 30분, 열두군고 풍물 길놀이를 시작으로 팝페라, 국악 등이 어우러진 새해 희망 콘서트가 진행된다.  이어 5명의 군민이 대북을 5번씩 치는 ‘희망 신년 타고’와 함께 완도군의 신년 화두를 대형 붓으로 적는 붓글씨 퍼포먼스도 이뤄진다. 
 
일출에 맞춰 ‘방문의 해’ 애드벌룬을 띄울 예정이다.  해맞이 행사가 열리는 신지면의 사회단체에서는 군민과 방문객을 위해 핫팩과 완도 특산물로 만든 떡국, 따뜻한 차를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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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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