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우승희 영암군수, 산타복 입고 공직자 노고 위로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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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희 군수는 산타복을 입고, 각 부서와 장소를 방문해 간식과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각 부서에 부서평가 시상금도 전달하며 공직자들의 사기를 북돋웠다. 특히, 경품 추첨 이벤트를 실시해 각 부서별로 1~2명을 추첨해 군 농특산물을 선물로 나눠줬다.
우승희 군수는 “직원 여러분들이 1년 동안 보여주신 헌신과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영암군민을 위해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하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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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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