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군내면새마을회, 도로변 풀베기 정화활동 '구슬땀'

[중앙통신뉴스=강천수 기자]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진도군 군내면새마을회(군회장 기길식, 군부녀회장 조막래, 군내면회장 송성태, 부녀회장 김영미)가 도로변 풀베기 정화 활동을 위해 10일 이른 아침부터 참석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활동은 지역 주민들과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로 효과적으로 추진되었으며, 군내면새마을회 회원들의 애향심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도로변의 미관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풀베기 정화활동이 실시되었습으며 참가자들은 도로변에 있는 잡초와 풀을 청소하고 정리함으로써 지역 환경을 미화하고 도로의 안전성을 증진시켰다.

군내면 둔전저수지 공원과 도로변에서 진행된 이번 활동은 군내면새마을회 회원들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관심 속에 뜻깊은 봉사로 이뤄졌다. 
 
군내면새마을협의회 송성태 회장은 "이번 풀베기 정화 활동은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 발전과 환경 보호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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