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진 대표 특화음식거리 ‘병영돼지불고기거리’ 입소문
강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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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 강진 병영 돼지불고기거리 벤치마킹

25일 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24일 음식거리의 중심지인 병영시장 입구의 소원돼지 포토존을 시작으로 기존 버스 정류장을 개선한 휴게쉼터, 돼지 벽화, 야간 조명, 관광안내도 등 조성지 일대 시설물을 둘러보고 그간의 사업추진 과정과 유의 사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창열 야로면장은 “아기자기한 돼지장군 조형물과 벽화, 관광객 접근 편의를 위한 안내도 등 거리 곳곳에 세심한 배려와 노고가 엿보인다”며 “음식거리 조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2019 전라남도 남도음식거리 공모사업에 선정돼 2019년 6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총 1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 병영돼지불고기거리 일대를 조성했으며, 내년에는 불고기 거리 활성화를 위해 병영성 축제와 연계해 병영돼지불고기거리 방문의 날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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