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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새마을부녀회 한마음어울마당'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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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22회 새마을부녀회 한마음어울마당' 성료

강천수 기자
입력
[중앙통신뉴스=강천수 기자]전라남도새마을부녀회(회장 최경옥)는 11월 7일(목) 오전 10시 나주시 종합스포츠파크에서 ‘제22회 새마을부녀회 한마음 어울마당’을 개최하였다.

나눔, 봉사, 연대의 시대정신을 통해 함께사는 따뜻한 세상,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조성으로 다시 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께. 세계로 웅비하는 대도약! 전남행복시대를 만들기 위한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윤병태 나주시장, 22개 시.군 새마을부녀회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따뜻한 공동체를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새마을부녀회원분들의 헌신과 열정에 깊은 존경과 감사드린다.”며,  “지금처럼 여성의 힘과 결단력으로 세계로 함께하는 글로벌 전남을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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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전남새마을부녀회에서는 회원의 사회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은 14명의 남편에게 외조상(外助賞)을 시상하였다. 외조상은 2005년부터 20년째 수여해 온 의미있는 상으로, 주부의 자아실현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는 물론,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데 적극 지원한 새마을부녀회원의 남편에게 주는 최고의 영예라고 할 수 있다.

최경옥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새마을부녀회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자리”라며, “앞으로 나눔, 배려, 지역 간 연대를 통해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부녀회원들은 “한마음 어울마당을 통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공감대가 형성되었으며 모처럼 땀 흘려 움직이다 보니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어 준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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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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