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지방자치뉴스
강진군, '가루쌀 첫 수매' 돌입..총 2,202톤백 14일까지 진행
강천수 기자
입력
가
쌀 소비 감소 대응·가공식품 시장 확대

강진군이 쉽게 가루로 만들 수 있는 쌀인 ‘가루쌀’을 매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총매입량은 2,202톤백이며 군동DSC와 도암농협자재센터에서 오는 1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2024년 공공비축미곡 가루쌀 수매현장을 찾아 매입 상황을 점검하고 농업인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가루쌀 공공비축미 매입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고, 농가의 소득 안정과 쌀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함으로 강 군수는 관계자들과 함께 매입 절차와 품질 관리를 세심히 살피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앞으로도 현장 소통을 강화해 농업인의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고,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지속 노력할 방침”이라면서 “농산물품질관리원, 농협 등 관련 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공공비축미 매입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중앙통신뉴스 ikbc.net 무단복제 및 전재 재배포금지
강천수 기자

댓글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해주세요
추천순
최신순
답글순
표시할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