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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 무안군수, 2025년도 국비 예산 확보 발빠른 행보 이어가
박석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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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 군수는 서삼석 지역구 국회의원과 신정훈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무안군의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예산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도움을 요청했으며, 이번 국회 방문에는 무안군의회 이호성 의장과 임현수 의회운영기획위원장이 함께 참석하여 국비 확보에 힘을 더했다.
이날 건의한 주요 국고 사업은 ▲서남권 무안 공립산림레포츠센터 조성(총사업비 350억 원) ▲무안 봉대산성 정밀 발굴조사(총사업비 100억)▲구로동 농어촌마을 하수도정비(총사업비 47억) 등이다.
시급히 사업 추진이 필요한 특별교부세 사업으로 ▲재난위험 교량 보수보강공사(총사업비 9.6억) ▲삼향읍 군도37호선 남악IC 진입도로 확포장공사(총사업비 7억) ▲생활폐기물 매립시설 침출수 개선사업(총사업비 19.4억) 등에 대해서도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김산 군수는 “올해에도 정부의 교부세 삭감으로 무안군 예산이 100억원정도 추가 감소하여 군 재정운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주요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국비 사업이 정부예산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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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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