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문화
광주신세계, 한강 작가 노벨문학상 수상기념 대표작 선보여
박은정 기자
입력
가

광주신세계는 지난 27일 본관 1층 광장에 한강 작가의 작품 세계와 작품에 대한 설명을 담은 대형 부스를 설치했다.
가로 X 세로 각각 4m, 2.4m 크기의 대형 부스는 한강 작가의 대표작인 소년이 온다 표지를 모티브로 제작됐으며 부스 앞면에는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를 비롯해 ‘채식주의자’, ‘작별하지 않는다’, ‘흰’ 등 대표 작품 11권이 전시 중이다.
광주신세계는 소개 글을 통해 작가의 작품세계와 수상 내역, 2024년 노벨문학상 선정 이유 등을 상세하게 담았다.
이동훈 광주신세계 대표이사는 “한국인 최초이자 아시아 여성 중 처음으로 노벨 문학상을 광주 출신 한강 작가가 수상하게 되어 이를 광주시민들과 함께 축하하고자 부스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Copyright ⓒ중앙통신뉴스 ikbc.net 무단복제 및 전재 재배포금지
박은정 기자

댓글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해주세요
추천순
최신순
답글순
표시할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