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신안군새마을부녀회, 이·미용 봉사로 어르신들 젊음 선사
강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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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해읍부녀회(회장 김정희) 회원 15명은 대벌경로당에서, 자은면부녀회(회장 양경숙) 회원 15명은 자은면자원봉사회원들과 함께 구영경로당에서 머리염색, 헤어컷, 마사지 등으로 어르신들에게 젊음을 선사하였다. 이들은 세심한 손길로 어르신들의 외모를 가꾸어 드리며, 즐거운 시간을 제공하였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향미 신안군부녀회장도 참석하여 회원들을 격려하고, 어르신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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