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새마을문고중앙회신안군지부, 새우젓 판매 소분업 작업 추진
강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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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각 읍면 회장과 회원 20여명이 참여하여 봉사 활동에 나섰다.
심해숙 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가 판매한 새우젓 이익금은 우리 아이들의 더 나은 독서환경 조성을 위해 사용하겠다며,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또한 신안군새마을회 오인석 회장, 김광복 군협의회장, 이향미 군부녀회장도 참여해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함께 나서는 모습이 매우 감동적이다”며 참가자들을 응원했다.
판매된 새우젓의 수익금은 관내 36개 학교 학생들의 독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문화상품권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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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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