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KO)
미국(EN)
일본(JP)
중국(CN)
독일(DE)
인도(IN)
프랑스(FR)
베트남(VN)
러시아(RU)
banner
logo
banner
logo
생활체육 동호인 2만여 명 완도서 열띤 경쟁 펼친다
bannerbanner
사회

생활체육 동호인 2만여 명 완도서 열띤 경쟁 펼친다

김성태 기자
입력
제36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 완도서 개막
[중앙통신뉴스=김성태 기자] 제36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 개막식이 18일 완도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됐다. 

‘해양치유의 꿈, 완도 세계로 웅비하는 행복전남’을 주제로 열린 개막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 신우철 완도군수, 송진호 전남도체육회장, 시장·군수, 도의원, 선수단 등 7천여 명이 참석했다.

김영록 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지난 파리 올림픽 대회와 전국체전에서 전남 선수들이 선전해 지역의 위상을 높였다”며 “이같은 엘리트 체육의 도약과 활약 뒤에는 생활체육인의 헌신이 있었다. 앞으로도 도민이 일상에서 생활체육을 즐기도록 체육시설 확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a51852c94f2335f02c4f7998e2140457

이번 생활체육대축전에서는 축구, 궁도, 야구, 테니스 등 24개 종목별 생활체육 동호인이 2만여 명이 참가해 20일까지 3일간 열띤 경쟁을 펼친다.

전남도는 올해 생활체육시설 확충에 1천213억 원을 지원하고 260명의 생활체육지도자를 배치해 각종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지원하고 있다. 또한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 국가 공인 국민체력 인증센터, 스포츠클럽 등을 운영하며 도민의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91ab98781beaf903fc5f32a98d344a9e



-Copyright ⓒ중앙통신뉴스 ikbc.net 무단복제 및 전재 재배포금지
김성태 기자
banner
댓글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해주세요
추천순
최신순
답글순
표시할 댓글이 없습니다
bannerbannerban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