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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만 50세~65세 대면 종사자 무료 독감 예방접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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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주 광산구, 만 50세~65세 대면 종사자 무료 독감 예방접종 실시

박종하 기자
입력
[중앙통신뉴스]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보육‧장애인‧노인 돌봄 등에 종사하는 만 50세~65세 대면 종사자를 대상으로 독감 4가 백신을 무료 접종을 실시한다.

광산구는 지난해 예방접종 지원 조례 제정으로 광산구 소재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정신 재활‧장애인복지시설‧장애인 활동 지원 △산후조리원 및 산후 도우미 △노인복지시설‧장기 요양 기관 종사자들의 무료 접종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해당하는 기관에 종사하면서, 보건소에서 실시한 예방접종 사전 조사에 참여한 만 50세~65세 대면 종사자는 지역 의료기관 20개소에 방문해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다.

독감 예방접종은 10월 2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하며, 위탁의료기관 현황은 광산구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의료기관 보유 백신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어 사전 문의 후 방문하면 된다.

광산구 관계자는 “독감 예방접종을 통해 겨울철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동시 유행에 대비하고자 무료 접종을 한다”며 “의료기관 방문 시 접종 대상자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신분증을 꼭 지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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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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