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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전라남도협의회, 전남지역 수해복구 자원봉사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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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새마을지도자전라남도협의회, 전남지역 수해복구 자원봉사 '구슬땀'

강천수 기자
입력
[중앙통신뉴스=강천수 기자]새마을지도자전라남도협의회(회장 박창덕)는 26일 오전 9시부터 22개시군협의회 새마을지도자, 사무직원 90여명과 함께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심각한 장흥군 용산면 묵촌마을 블라베리농가를 찾아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묵촌길 41-4에 위치한 블루베리농가는 지난 주 집중호우로  5,000여평에 달하는 농가와 하우스에 토사가 유입되고 물에 잠겨 블루베리나무가 물에 떠내려가 유실되는 등 피해가 심각하여 복구하는데 큰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상황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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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새마을지도자전라남도협의회는 자원하여 유실된 토사를 새로 유입하고, 블루베리나무를 제자리에 식재하고, 하우스를 정비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박창덕 도협의회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시군별로 많은 피해가 있음에도 수해복구작업에 이렇게 많은 회원들이 발벗고 나서주어서 너무 감사하고, 지역민의 아픔에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서 봉사하는 모습에 새마을운동의 밝은 미래가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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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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