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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극한호우'에 피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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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진도군 '극한호우'에 피해 잇따라

한광백 기자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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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광백 기자
[중앙통신뉴스=한광백 기자] 14호 태풍 풀라산에서 변질된 저기압이 몰고 온 비구름이 전남으로 다가오면서 진도 일대에 시간당 100mm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기상청은 21일 오후 3시 40분을 기준으로 진도군 의신면 사천리에는 직전 1시간 동안 106.5mm, 진도읍 남동리에는 103.1mm의 강수량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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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광백 기자
기상청은 또 앞으로 남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비구름대가 발달하며 시간당 70에서 90mm의 매우 강한 비와 함께 순간 초속 20m 안팎의 거센 바람이 불 것으로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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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광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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